상주시, 상주 출신 김지수 유도 국가대표선수 격려
도쿄올림픽 유도 -57kg급 출전
기사입력 21-06-23 11:32 | 최종수정 21-06-23 11:32
▲도쿄올림픽 유도 -57kg급 상주 출신 김지수 유도 국가대표선수(오른쪽에서 세번째)
강영석 상주시장이 6월 23일 상주시청 시민의방에서 2021 도쿄올림픽 유도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지수 선수와 유도감독을 만나 격려했다.
재일교포 3세인 김지수 선수(21세)는 고등학교 졸업 후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고향인 상주가 있는 경상북도체육회 유도팀에 입단하였으며 지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여자부 57kg급에 출전해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또한 김지수 선수는 2021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도선수권대회 2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1위, 2019 나폴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3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지수 선수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도쿄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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