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초등학교, 가족과 함께하는 ‘달빛 독서실’ 운영
기사입력 17-05-24 15:33 | 최종수정 17-05-24 15:33
상산초등학교(교장 박병길)는 5월 23일(화) 오후6시부터 오후9시까지 3시간 동안 느티나무 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달빛독서교실을 운영하였다.
교육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달빛독서교실’은 가정의 달을 맞아 11가족 40여명이 참여하여 독서 프로그램이 진행하였다.
이번 달빛 독서교실은 ‘가족과 함께하는 자연’을 주제로 학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책을 읽어보고, 직접 원예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에 달빛 독서교실 프로그램은 독서와 체험을 결합하여 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상산초 박병길 교장은“가족과 함께 독서라는 주제를 가지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독서는 아이들의 심성과 가치관을 형성하기에 중요한 교육이며, 앞으로도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독서 프로그램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상산초등학교는 다양한 독서문화 경험을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는 달빛독서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법사랑 상주연합회, "2017년 삼백청소년 한마음 축제” 개최 17.05.24
- 다음기사상주시, 올해의 부부상 낙양동 박점출,권옥분 부부 17.05.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