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 상주연합회, "2017년 삼백청소년 한마음 축제” 개최
모범청소년 표창·축하공연
기사입력 17-05-24 16:01 | 최종수정 17-05-24 16:01
법무부 법사랑위원 상주지구연합회(회장:한길원)에서는 청소년의달 5월을 맞이하여 23일(화) 오후 2시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소년과 시민, 유관기관 단체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7년 삼백청소년 한마음 축제』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상주고등학교 3학년 김민혁 학생을 비롯한 48명이 모범청소년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고,
함창고등학교 교사 박호종을 비롯한 7명이 청소년 육성 유공의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로운 표창을 받았다.
1부 기념행사에 이어 2부에서는 청소년들이 학업 틈틈이 준비한 장기자랑과 댄싱공연, 초청 가수의 공연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져 참석한 청소년과 시민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날 이정백 상주시장은 축사를 통하여 “우리 상주의 미래이며, 희망인 청소년들의 생동력 넘치는 활력이 발산되는 시간이었다며, 청소년들이 훌륭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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