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민주평통협, 청소년 DMZ 평화기행
기사입력 17-06-14 11:56 | 최종수정 17-06-14 11:56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회장 권세환)는 6월 14일(수) 함창중학교 학생 및 교사, 자문위원등 4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청소년 DMZ 평화기행을 하였다.
이번 DMZ 평화기행은 「분단의 땅! 평화의 땅! 그 길 위에서 만들어가는 통일의 꿈」이란 주제로 통일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전쟁이 주는 위협감과 분단의 배경을 바로 알려 통일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일깨우고, 체험형 통일리더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권세환 협의회장은“남북분단의 장벽이면서 냉정과 평화의 상징인 판문점 및 제3땅굴 일원 견학을 통해 통일한국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전쟁없는 평화로운 한반도에서 통일이라는 거대한 그림을 함께 그려보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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