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모초, J-MOS팀 경상북도과학전람회 특상(전국대회 진출) 수상
기사입력 17-06-12 14:41 | 최종수정 17-06-12 14:41
중모초등학교(교장 이대형)가 ‘제36회 경상북도과학전람회’에서 특상을 수상했다.
중모초등학교 J-MOS팀(6학년 손동균, 이태엽, 임현규)은 “모기로 우화 도중 빠져나오지 못하는 장구벌레의 비밀은 무엇일까?”에 대하여 끊임없이 연구하였다.
J-MOS팀은 박진우 선생님 지도아래 올해 초부터 장구벌레를 분양받아 사육하고, 모기로 우화 실패하는 여러 요인들을 연구했다.
이태엽 학생은 “모기 우화 실패 실험을 하면서 몹시 즐거웠는데 특상 수상까지 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고 소감을 밝혔다.
중모초 J-MOS팀은 8월에 있을 전국대회를 위해 남은 기간 열심히 탐구를 실시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할 계획이다. 앞으로의 전국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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