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가족 어머니 피구대회' 개최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은 2017년 6월 8일(목) 10시부터 상주시민체육관(신․구관)에서 상주중학교 꿈두드림 난타팀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상주시 이정백시장,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영석의원,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이운식의원, 상주시학부모연합회장 김영옥님, 관내 초·중·고 학교장과 관내 재학중인 학생들 어머니들이 함께 하는 ‘2017 상주교육가족 어머니 피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일상에서 벗어나 학부모 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학교교육에 대한 주변학교와의 공유와 협력을 통해 상주지역 학교 교육력을 활성화 할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대회는, 19팀 450여명의 선수들이 참석하여 소속팀의 명예를 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학교 여건과 지역을 고려하여 A조 10팀, B조 9팀 등 총 19개팀이 참가하였고, 이번 대회는 교직원과 학부모님이 상호 협력를 통해 자발적으로 연습에 참여함으로서 ‘학부모와 학교가 소통하고,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크게 기여한 대회‘라는 평가를 받았다.
경기 결과는 A조에서는 상주초등학교, B조에서는 상주여자중학교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권오균 교육장은 대회사를 통해 “어머니 피구대회를 통하여 상주지역 학교 교육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인근학교와의 교류를 통하여 친목과 건강을 증진하고, 부모님의 관심이 배움과 나눔이 행복한 참된사람! 상주교육의 시작”임을 강조하였고,
김영옥 학부모연합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부모 상호간 우의를 나눌 수 있는 기회 제공에 감사하며, 오늘 대회를 계기로 상주지역 학교 발전을 위해 학교․학부모․교직원이 함께 하는 교육문화를 만들기 위해 우리 학부모 연합회가 더욱 더 앞장설 것을 다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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