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초등학교 119소방동요대회“은상”수상
기사입력 17-06-02 21:01 | 최종수정 17-06-02 21:01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2일 안동시 신도청 다목적 공연장에서 열린 "제17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상주대표로 성동초등학교가 참가해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소방동요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나아가 범도민 안전문화의 확산계기로 삼기 위해 추진됐다.
도내 유치부 9팀, 초등부 8팀 총 17개팀이 각시군 대표로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성동초등학교합창단 29명은 ‘119사랑법’가사에 맞춰 아름답게 노래하여 은상을 수상했다.
김재훈 상주소방서장은 “가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한 의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 생활에서도 가사 내용을 접목해 안전문화에 앞장서는 어린이들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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