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면 「청포도 학습동아리」 운영 호평
지역 포도산업 발전을 위해 민·관 협력 동아리
기사입력 17-06-29 07:39 | 최종수정 17-06-29 07:39
상주시 모서면(면장 허남영)에서는 지역의 포도품종전환에 발맞춰 직원 학습동아리 「청포도 익어가는 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포도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난 4월에 결성된 청포도 학습동아리는 지역 포도유통망 개선관련 회의를 시작으로 5월 20일(토)에 충북 영동군 포도재배 선도농가 현장견학과 24일(수)에는 농가일손돕기를 실시함으로써, 지역 특산품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지역민과 함께한 밀착형 현장행정을 추진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동아리활동에는 직원 뿐만 아니라 마을이장들이 동참하면서 현장의 소리를 듣는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포도재배전문가인 농업기술센터 직원이 참여하여 선진농업기술을 전파하는 기술교류의 장이자 교육의 산실로서 기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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