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기 상주박물관 전통문화대학 수료식 성황리 개최
기사입력 17-07-12 08:12 | 최종수정 17-07-12 08:12
상주박물관(관장 전옥연)은 10일 박물관 세미나동에서 14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제11기 상주박물관 전통문화대학’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을 마친 제11기 전통문화대학은 '한국의 종가문화'를 주제로 지난 5월15일 개강해 ‘종가의 불천위’, ‘종가의 터와 건축’, ‘종가음식문화의 특징’ 등으로 매 강좌마다 주제에 맞는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수준 높은 8회의 이론 강좌와 문화유적답사 1회로 진행됐다.
상주박물관 전통문화대학은 2010년 처음으로 개설된 상주박물관의 대표적인 성인 교육프로그램으로 역사와 전통문화를 주제로 국내 권위자를 강사로 초빙해 차별화된 문화강좌와 알찬 문화유적답사 등 수강생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상주박물관 측에서는 “박물관의 고유기능은 물론 시민을 위한 평생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우리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큰 도움을 주고자 앞으로도 더욱 내실 있는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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