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도서관 개관 30주년 클래식 인문학 콘스트 마련
기사입력 17-07-06 18:38 | 최종수정 17-07-06 18:38
경북도립 상주도서관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클래식 인문학 콘스트 및 전시행사를 마련한다
상주도서관은 1987년 7월 16일 개관이래 30년 동안 상주의 유일한 도서관으로써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시민들의 지식정보의 장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오는 7월 12일 저녁 6시에 열리는 클래식 인문학 콘서트는 콘서트 가이드 김세호의 진행으로 올마이티 클래식 앙상블 공연이 펼쳐진다.
콘서트 가이드 김세호는 클래식은 딱딱하고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연주와 해설을 곁들여 청중들을 편안하고 멋진 클래식의 세계로 안내한다. 또한 콘서트 관람객을 대상으로 입장시부터 개관일 기념품을 선착순 배부한다.
클래식 인문학 콘서트는 전화 및 방문접수 중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아울러 개관연도인 1987년을 돌아보는 전시 ⌜30년전 오늘⌟이 7월 11일부터 31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정경희 관장은 “30여년의 시간동안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도서관을 찾아준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서관이 되도록 시민들이 꾸준한 발걸음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gbelib.kr/sj)를 참조하거나 상주도서관(☎530-633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여성안심호신술,“내자신은 내가 지킨다” 17.07.07
- 다음기사외서면 청춘노래교실 개강식 17.07.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