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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외서면 청춘노래교실 개강식

기사입력 17-07-05 08:04 | 최종수정 17-07-05 08:04




외서면(면장 신봉철)에서는 2017년 7월 4일, 오후 2시 외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서면 어르신과 함께하는 청춘 노래교실” 개강식을 하였다.

 

청춘노래교실 수업은 2017. 7. 4 ~ 9.15까지 3개월간 매주 3회, 총 32회를 운영하며, 평소 여가활동, 이용 기회가 어려운 면지역 어르신들의 사회교육 참여를 통한 자아실현의 기회 제공으로

즐겁고 흥겨운 여가선용을 갖게 되어 외서면 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하는 시간이 되었다.

 

안장식 노래강사는 한국가요강사협회 상주ㆍ문경지부장, 상주시노래강사협회장, 웃음치료사, 리더십지도사 등 많은  자격증을 취득하여, 수업에 참여한 어르신에게 웃음과 노래를 통하여 건강한 노후의 삶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열정적인 수업으로 즐겁고 활기 넘치는 노래교실로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참여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신봉철 외서면장은 “바쁜 일손을 잠시 놓고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삶의 활력과 충전으로 살맛나는 농촌생활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실시하는 청춘노래교실을 통해

 

지역민간에 활발한 의사소통으로 활기찬 지역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적극 개발․지원하여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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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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