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재캠프 실시
기사입력 17-07-28 15:10 | 최종수정 17-07-28 15:10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은 7월 27일(목)부터 7월 28일(금)까지 상주영재교육지원센터 및 구미 에코랜드,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 상주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초등학생 58명,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17 녹색 지구의 미래를 꿈꾸며 영재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영재캠프에는 학생들이 ‘느림보 거북이, 튼튼한 다리 만들기’ 등 다양한 창의융합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주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통합 영재교육 프로그램과 현장체험활동으로 실시하였다.
정군석 교육지원과장은 2017 영재캠프가 우리 지구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뿐만 아니라, 자신의 꿈을 키우고 잠재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고, 캠프에 참석한 영재들이 개인과 지역 사회에 나아가 국가를 위해 꼭 필요한 인물로 성장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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