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원동, 색깔있는 마을만들기 농촌현장포럼 개최
기사입력 17-07-28 07:38 | 최종수정 17-07-28 07:38
북문동 부원마을에서는 7월 26일 80여명의 마을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색깔있는 마을만들기』제4차 농촌현장포럼 행사를 개최하였다.
부원마을은 올해, 주민주도로 마을자원을 활용하여 체험․여가․치유공간등 특색있는 곳으로 발전된 마을을 일컫는 색깔마을에 선정되어 경북농촌활성화지원센터, 현장활동가, 퍼실리테이터 등 전문가 그룹 및 마을주민이 참여하는 5차까지의 현장포럼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마을사업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마을 발전과제 선정 및 계획을 모색하고 있다.
이창희 북문동장은 “날로 고령화 되고있는 농촌마을이 주민들 스스로 마을 활력화에 관심과 의지를 가지고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부원마을의 발전상이 기대된다.” 면서 “전문가 그룹과의 현장포럼을 통하여 마을발전의 방향을 잘 모색하여 살기좋고 특색있는 명품마을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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