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상주에서...신규농업인 영농정착기술교육 실시
기사입력 17-08-24 15:15 | 최종수정 17-08-24 15:15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8월 23일(수) 신규농업인 28명을 대상으로 2017년「신규농업인 영농정착기술교육」교육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과정은 귀농·귀촌인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여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교육으로 8월 23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한국농업아카데미 이덕형 대표님의 ‘농업창업 설계 및 창업계획서 작성’ 부터 10월 25일 수료식에 이르기까지 10회 44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신규농업인의 초기 영농정착에 필요한 기술교육인 토양관리, 미생물의 활용, 채소재배기술, 농기계 및 농약안전사용기술 등에 초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교육관계자는 “신규농업인의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돕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귀농실패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2017 상주시 여성대학 수료식 17.08.25
- 다음기사화령중 윈드오케스트라,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 금상 수상 17.08.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