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개최
기사입력 17-08-11 07:58 | 최종수정 17-08-11 07:58
화서면(면장 조규영)에서는 8월 9일 오후 8시 화령시민센터 2층 강당에서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라비 솔리스츠 앙상블” 공연팀의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공연은 농촌지역의 문화소외지역 공연으로 문화격차를 해소하고자하는 취지로 전문연주자 6명으로 구성된 공연팀이 민요와 가요 등의 합주와 전자 바이올린, 색소폰, 국악가수의 노래 등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하였고,
어르신들의 귀에 익숙한 가곡과 트로트 노래로 함께 즐기면서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양질의 공연을 펼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귀와 마음을 즐겁게 하였다.
조규영 화서면장은 “ 이런 멋진 공연을 펼친 공연팀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런 공연이 자주 개최되어 지역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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