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할매할배의 날 청소년 인성교실 운영
청소년 인성교실 10개교, 학생 1,000여명 교육
기사입력 17-09-05 07:49 | 최종수정 17-09-05 07:49
상주시에서는 「할매할배의 날 」운영 활성화 및 조기정착을 위한 실효적 방안의 일환으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순회 청소년 인성교실 운영에 나섰다.
관내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 함양을 위해 초·중·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10개교, 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9월초부터 10월 중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인성교실은 할매할배의 날의 제정 필요성 및 의의, 조부모와 손주간 대화법, 밥상머리교육, 전통유리 및 예절 등 인성교육과 연계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선조들의 지혜로운 삶의 방식,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 주어 가족공동체 회복및 할매할배의 날 조기정착 기반강화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상주시는 이번 학교순회 청소년 인성교실을 통해 핵가족화로 만남과 소통이 어려운 세대간의 어울림을 통한 화합을 만들어주고 가족공동체 회복은 물론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 및 전통문화 정신을 일깨우는 유익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할매 할배의 날 ”정착과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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