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도서관, 9월 독서. 문화 프로그램
기사입력 17-08-29 09:48 | 최종수정 17-08-29 09:48
경상북도립상주도서관(관장 정경희)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6일 지역 어린이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이야기꾼의 책공연‘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와 13일 추석을 앞둔 가을을 맞아 전통체험 팽이만들기, 배씨머리띠 만들기를 운영한다.
그리고 초청 특강도 마련되어 있다. 14일 어슬렁 작가 이미영과 함께 하는 나만의 여행노트 만들기 특강, 20일에는 문태수 前경상북도교육연수원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 외 도서대출이벤트 「개봉열독」, 미대출 도서 전시 「잠자는 서가의 책들」을 일반자료실에서 운영한다.
정경희 관장은 “책 읽는 계절,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도서관과 책이 세상을 읽고 내일을 만나는 희망의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독서의 달 행사는 상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상주도서관(054-530-6333)으로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www.gbelib.kr/sj)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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