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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상주이야기축제 성황리 폐막

기사입력 17-09-24 21:35 | 최종수정 17-09-24 21:35




“낙동강 700리, 이곳에서 시작되다”를 주제로 지난 9월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3일간 북천시민공원에서 개최된 ‘2017 상주이야기 축제’가 이정백 상주시장, 이충후 상주시의회의장, 윤기환 상주시축제위원장을 비롯한 경북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폐막식을 가졌다.

 




폐막식에 앞서  올해 처음으로 열린 상주의 역사ㆍ문화ㆍ특산물 등을 새롭게 그려 넣은 화투놀이로 '상주민화그림 맞추기대회'에서 입상한 함창읍(1위), 은척면(2위), 모서면(3위), 동성동(4위)에 대해 상금 전달식이 있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축제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였으며, 특히 어린이들이 체험, 볼거리, 먹거리 등에 많이 참여하여 이야기축제가 제대로 자리 매김한 것 같다.

 

또한, 할머니 무릎팍 이야기 경연대회, 물축구, 상주민화 그림맞추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로 축재 준비에 노력해 주신 축제위원장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낙동강과 상주, 낙동강과 사람들, 낙동강 비경을 노래한 문학, 낙동강의 동․식물 등 낙동강 관련 콘텐츠를 모아 재미 요소를 가미한 프로그램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하였다.

 

할머니 무릎팍 이야기 경연대회, 생방송 낙동강 DJ's 우체통 이야기, 낙동강 이야기 스마트 퀴즈쇼!, 상주 상무와 함께하는 낙동강 물 축구대회 등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과 함께 김현철의‘유쾌한 낙동강 오케스트라’등의 풍성한 공연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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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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