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우천 현인 문화제' 성대히 열려
기사입력 17-10-17 08:28 | 최종수정 17-10-17 08:28
상주시 중동면 우물리에 소재한 수암종택에서는 10월 13일(금) 1시 지역 내외 유림 관계자, 지역 문화단체임원, 주민, 학생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우천현인 문화제’ 개막식을 가졌다.
수암종택은 강사 류시완 선생을 비롯하여 수암 류진선생 등 많은 인물들을 배출한 곳이다.
(사)강사기념사업회에서 주관한 이번행사는 강사 류시완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인간의 향기가 넘치는 문화제’를 주제로 개막공연, 개막식, 우천학맥 학술발표회, 우천학생 백일장, 인형극, 스토리텔링, 우천현인 산길 걷기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공연과 문화행사 등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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