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면 신바람 청춘노래교실 수료식
기사입력 17-09-26 08:38 | 최종수정 17-09-26 08:38
청리면(면장 이용희)에서는 2017년 9월 25일(월) 면 복지회관에서 관내 기관 단체장, 어르신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청리면 청춘노래교실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청리면 청춘노래교실은 지난 6월 2일부터 9월 25일까지 주 2회(월요일 10시 30분, 금요일 10시 30분)로 총 32회, 3개월간 진행하면서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증진 및 건전한 노후 생활에 보탬이 되어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행사는 간단한 다과를 함께 나누고 그동안 배운 노래를 부르면서 마무리되었다.
청리면장(이용희)은 “환절기 어르신들의 건강 유의를 당부하며, 문화혜택이 빈약한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청춘노래교실이 스트레스 해소와 여가선용 증진에 기여를 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 영화상영 등 면민들이 가까이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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