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면, 청춘노래교실 수료식 개최
기사입력 17-09-26 08:35 | 최종수정 17-09-26 08:35
화동면에서는 지난 9월 25일 화동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어르신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춘노래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청춘노래교실 수료식은 지난 6월 5일부터 매주 월,금 2일간 1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4개월간 운영하고 수료기념 축하행사를 가졌다.
수료기념행사로는 회원들간의 노래자랑이 이어져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를 가졌고, 다과를 먹으며 4개월간의 청춘노래교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구 화동면장은 “어르신들께서 청춘노래교실이 삶의 원동력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백세 시대에 맞게 화동면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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