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동, 청춘노래교실 운영
기사입력 17-11-02 15:14 | 최종수정 17-11-02 15:14
내 나이가 어때서~♪‘청춘 노래교실’연중 운영
상주시 남원동(동장 전병순)에서는 어른들을 위한 청춘 노래교실을 낙양동 소재 남원동복지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1회, 2시간) 연중 운영하고 있다.
금년도 노래교실은 원래 5월부터 10월까지 시의 예산을 지원받아 한시적으로 운영 할 예정이었으나, 남원동번영회(회장 김중호)에서 어르신들에게 신바람 나는 삶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하여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10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성사 되었다.
남원동 청춘 노래교실은 연중 운영되어 남원동 관내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상주시 관내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서 항상 80여자리가 만석을 이루고, 때에 따라서는 서서 노래를 할 정도로 열기가 대단한 곳이다.
이경자․이상수 듀엣 강사가 이끌어 가는 남원동 청춘노래교실은 어디에서나 볼 수 없는 열기와 열정으로 진행됨으로써 흥이 있고 “한번 참여하면, 계속 참여해야 한다.”면서 연중 노래교실을 운영토록 지원하여 주신 남원동과 남원동번영회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
전병순 남원동장은 “남원동 청춘노래교실이 어느 읍면동 노래교실보다 어르신들의 호응도가 높고 흥이 있으므로, 앞으로도 신바람 청춘 노래교실이 계속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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