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요양보호사교육원, 직업능력 훈련기관 통합심사 평가 인증 받아
기사입력 18-01-02 18:07 | 최종수정 18-01-02 18:07
고용노동부 산하 직업능력 심사평가원은 2018년 상반기직업능력개발 훈련과정 통합심사 인증 대상기관을 12월 29일 확정 발표했다.
경북요양보호사교육원(원장 이재법)이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요양보호사 자격취득과정, 요양보호사 직무교육과정, 요양보호사 자격취득 심화과정, 3개 과정을 승인받아 지역민들의 수강료 부담을 들어주고 실업자, 재직자, 영세자영업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국비지원을 통한 요양보호사 자격취득과 훈련생 취업지원을 해줌으로 국비훈련생이 안정적 삶을 꾸려 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재법 원장은 국비지원 훈련생들의 취업지원을 돕기 위해 상주관내 요양시설, 주간보호센터, 재가장기요양기관과 취업지원 업무협약으로 취업에 매진한 결과 훈련생 67%가 취업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직업능력심사 평가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심사평가원에서 기관건전성평가, 훈련과정평가, 현장평가로 이루어진다.
경북요양보호사교육원은 2008년 3월에 개원하여 지금까지 1500명의 요양보호사를 배출하여 노인복지증진과 장기요양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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