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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초병설유치원, 전국 발명아이디어그리기대회 대상 수상 !

기사입력 18-02-07 14:46 | 최종수정 18-02-07 14:46

상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병길)은 2017년 12월 9일(토), 한국학교발명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발명인재육성협의회가 주관하는『2017 전국 발명아이디어그리기대회』발명상상화부분에 참가하여 임이랑 유아는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박서연 유아는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경상북도 대회에서는 김필전 유아는 금상, 임이랑, 박서연 유아는 은상, 김하은 장연진, 박은주 유아는 동상을 수상하는데 이어 전국 대회에서 대상(임이랑), 장려상(박서연)까지 수상하는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이번 발명아이디어그리기 대회는 창작 표현활동을 통한 발명 꿈나무의 발굴·육성 및 지식기반사회의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고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하여 다양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과 소양을 기르고자 개최되었다. 

 

대회에 참여한 유아들은 당일 현장에서 주어진 “재미있게 놀아주는 로봇친구”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독창적인 자신만의 기법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표현하였다.

 

평소 본원에서는 발명과 미래사회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이야기 나누고 표현하는 창작 표현활동을 장려하여 이러한 영예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대상을 수상한 바다반(만4세) 임이랑은 “발명아이디어를 그림으로 표현할 때 너무 신나요.”라며 창의적인 표현에 대한 즐거움을 이야기 하였다.
 
이 대회를 통해 유아들의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박병길 원장은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창의·인성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야 하며 발명과 함께 미래사회에 대해 상상하는 상산유아들의 미래는 밝을 것이다”라며 창의·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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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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