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상주協, 「신년 통일시대 시민초청 특별강연 」 개최
기사입력 18-02-05 15:08 | 최종수정 18-02-05 15:08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회장 민정기)는 2월5일(월) 오후 2시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오피니언리더 및 자문위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통일시대 시민초청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을 지낸 고려대학교 통일교육학부 남성욱 교수가 강사로 나서 북한 6차 핵실험 이후 북한의 동향과 최근 동북아 정세에 대해 주제 강연을 했다.
남 교수는 지역사회 오피니언리더, 자문위원, 시민과 함께 남북관계 현안 및 한반도의 평화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을 주관한 민정기 상주시 협의회장은 오늘 강의가 남북관계의 현실과 안보관, 통일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였을 뿐 아니라 평창동계올림픽이 평화통일의 첫걸음이 되길 기원하면서,
갈등과 분단된 나라가 아닌 통일이란 하나의 가치를 다 같이 생각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에서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을 위해 국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소규모 그룹 통일시민강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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