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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청리면 청춘노래교실 개강

기사입력 18-03-08 07:59 | 최종수정 18-03-08 07:59




청리면(면장 이용희)에서는 3월 7일(수) 면 복지회관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선용을 위한 ‘청리면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청리면 청춘노래교실은 지역 어르신 50여 명을 모시고 3월 7일부터 12월 5일까지 주 1~2회(수요일 14시, 금요일 10시 30분), 총 34회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다.

 

청춘노래교실은 실버노래강사 자격증을 소지한 김정희 강사가 지도해 노인여가활동 증진 및 건전한 노후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리면장(이용희)은 “문화혜택이 빈약한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청춘노래교실이 스트레스 해소와 여가선용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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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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