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학생수련원 2018년도 첫 입소식 가져
점촌고등학교 1학년 136명 첫 입소
기사입력 18-04-04 14:40 | 최종수정 18-04-04 14:40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장광규) 직속 경상북도교육청상주학생수련원(관리소장 김종환)에서는 4월 4일(수) 오전 11시 상주학생수련원 강당에서 2018학년도 수련원 첫 입소학교인 점촌고등학교 1학년 136명의 수련교실 입소식을 상주학생수련원 부소장(이동신), 점촌고등학교 1학년 부장(박원식)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속리산 국립공원자락에 위치한 상주학생수련원은 학생과 일반인 26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쾌적한 숙소동과 인공암벽등반, 야외공연장, 챌린지어드벤처 시설, 짚라인 등 최고의 모험과 도전 시설을 갖추었다.
특히 문장대 등산, 장각폭포와 맥문동 소나무 숲을 이용한 생태 체험 프로그램은 힐링과 함께 심신단련을 할 수 있는 ‘자연을 품고 함께 하는 수련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동신 부소장은 환영 인사말에서 백두대간의 기상과 같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도록 수련생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는 안전한 수련장으로 운영할 것을 약속했고,
박원식 1학년 부장은 훈화에서 2박3일의 짧은 수련기간이지만 급우들 간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사제지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수련활동이 되기를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주시청 민원실, 봄맞이 ‘오색민화 전시회’ 18.04.05
- 다음기사성신여중, 사제동행 벚꽃 길 걷기대회 18.04.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