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작은도서관, “상수도 생활민원 신속처리 감사합니다!”
기사입력 18-03-28 08:11 | 최종수정 18-03-28 08:11
모동작은도서관(관장 황학연)이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의 신속한 생활민원 처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모동작은도서관은 지난 3월24일(토) 모동작은장터를 운영하던 중 도서관 마당 중앙 있는 수도계량기가 때문에 주차 불편 등 애로사항이 많아 계량기 이설 요청을 면사무소에 했다.
그리고 3.27(화) 상하수도 사업소에서 포클레인을 동원해 공사를 한 끝에 상수도계량기를 다른 곳으로 옮겼다.
모동작은도서관 사무국장(박종관)은 “수도계량기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신속히 이설해주셔서 주민들이 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상수도 민원을 바로 처리해 준 상하수도사업소 시설담당과 중모지역 담당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김석희 모동면장은 “주민들의 생활 속 소소한 민원일지라도 항상 주민의 입장에서 생활민원을 처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3월 개관한 모동작은도서관은 영어회화, 한지공예, 사진강좌, 피아노교실 등 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문화생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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