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남초, 자전거로 떠나는 상주 얼 찾기
기사입력 18-07-16 08:07 | 최종수정 18-07-16 08:07
외남초등학교(교장 권미숙) 학생 20여명은 지난 14일 자전거로 떠나는 상주 얼찹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제일 먼저 임진왜란 후 질병을 막기 위하여 만든 조선시대 의료시설인 존애원(경상북도 기념물 제89호)과 상주가 왜 곶감의 고장인 지를 자세히 알 수 있는 곶감공원 입구에 있는 수령 750년 된 ‘하늘아래 첫감나무’를 둘러 보았다.
날씨는 좀 더웠지만 넓은 들판을 가로질러 하이킹을 마친 학생들은 점심으로 꿀맛 같은 자장면을 먹으며 친구들과 웃음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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