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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동, 성동 기찻길 치맥 페스티벌 준비

동성동, 지역주민이 만드는 치맥 페스티벌 준비로 활기

기사입력 18-07-13 09:13 | 최종수정 18-07-13 09:13


           ▲성동 기찻길 치맥 페스티벌 포스터(사진제공-상주시)


동성동(동장 박점숙)은 오는 7월 25일 16시 상주역 광장 및 주변 녹지공원에서 개최되는 ‘성동 기찻길 치맥 페스티벌’ 준비에 한창이다. 
  
성동 기찻길 치맥 페스티벌은 동성동에서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이 활발히 추진․논의되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주도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기획되었다.

 

동성동 도시재생사업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동성동 번영회가 주관하며 ‘다시 살리자 동성동!’이라는 주제로 ‘치킨과 맥주가 기찻길에서 만나다.’, ‘꿈과 희망이 함께하는 기찻길 치맥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다.

 

지역 주민은 물론 상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준비된 먹거리, 각종 공연행사, 한마음 화합행사로 시민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가 2주가량 남은 시점에서 동성동 10여개 단체는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하며 행사준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6월 29일에는 여성단체장 회의, 7월 9일에는 적십자봉사회 회의, 10일에는 통장회의, 11일에는 번영회 회의 등이 개최되었으며, 회의를 통하여 부족한 부분을 계속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박점숙 동성동장은 “동성동민이 주축이 되어 10여개 단체의 후원과 참여로 준비되는 자율적 행사인 만큼 우리 동에서도 본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드린다.

” “남은기간 잘 준비해 도시재생사업의 모범사례가 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주도적 축제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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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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