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초 민요부는 상주민요 홍보대사
기사입력 18-07-11 23:12 | 최종수정 18-07-11 23:12
▲성동초 민요팀이 '2015 개정교육과정 교사 연수회에서 식전공연으로 상주민요를 부르고 있다(사진제공-성동초등학교)
성동초등학교 3-4학년으로 구성된 민요부는 지난 11일 상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5 개정교육과정 교사 연수회”에서 상주 민요인 서보가와 공갈못 노래를 열창하여 연수에 참가한 선생님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21명으로 구성된 성동초 민요부는 지난 5월27일 상주민요창 경연대회에서 대상과 은상(2팀)을 수상한 팀이다.
이들은 상주의 민요인 ‘공갈못 노래’와 ‘상주서보가’를 배우고 익혀 우리 고장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전승하는 뜻을 새기고 우리 학교의 전통을 세우는 부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성동초는 국악 교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민요부와 가야금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방과후 민요, 가야금 수업 이외에도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자율적으로 연습을 하거나 6학년 선배들이 후배들은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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