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포도재배 농가, 선진 기술연수 위해 일본 방문
기사입력 18-07-04 07:57 | 최종수정 18-07-04 07:57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우리 지역 수출 포도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근 4박 5일간 포도재배 및 수출 농업인과 함께 일본 연수를 했다.
이번 기술 연수는 샤인머스켓 등 수출 유망품종의 품질 상향평준화에 따른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야마나시, 나가노, 도쿄를 방문해 선진지 농업 현장 활용 기술과 하우스 가온재배 기술을 습득하고, 포도품종 육성 뱡항과 향후 전망, 농산물 포장 및 유통 현황을 시찰했다.
손상돈 기술보급과장은 “수출포도 선진지 기술연수를 통한 현장 적용 기술 습득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관련된 해외연수를 추진하여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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