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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낙동면 신상리, 제4회 신상리 마을 음악회 개최

기사입력 18-08-07 08:28 | 최종수정 18-08-07 08:28




낙동면 신상리 신상교회(목사 김정하, 집사 성성호)에서는 8월 5일 오후 8시 신상2리 마을공원에서 지역 주민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신상리 마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신디, 첼로, 플롯 연주 및 낙동면 동호회인 농가주부농악단의 풍물공연으로 시작해 오케스트라, 밤벨 연주, 가곡합창 등의 1부 행사와 우쿨렐레, 오카리나 및 색소폰 연주 등 2부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한여름 밤의 아름다운 선율을 주민들에게 선사했다.

 

이번 음악회를 개최한 김정하 목사는 “무더운 날씨에 지쳐있는 주민들의 심신을 조금이나마 달래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신동희 낙동면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한 김정하 목사에게 감사하며 지역의 문화행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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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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