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갈못연밥따는노래보존회, 전국경연대회 신인부 대상 수상
기사입력 18-10-11 07:55 | 최종수정 18-10-11 07:55
‘공갈못연밥따는노래보존회(채련요, 회장 우화순)에서는 지난 7일 경주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동부민요 전국경연대회' 신인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대회는 일반부, 명창부, 학생부 등 100여팀이 참여했으며, 첫 출전한 경주대회에서 전국의 신인부 명창 30여팀과 겨뤄 당당히 대상을 차지하여 의미를 더했다.
‘공갈못연밥따는노래보존회(채련요)’는 9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우리의 민요와 우리의 역사를 보존하고자 하는 순수한 동호모임으로 20여년 전부터 결성이 되어 활동하고 있다.
회원들을 지도한 이종호(상주풍물단 단장)은 "열악한 환경과 영농으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평일 저녁과 주말 등 틈틈이 시간을 내어 열심히 따라주고 좋은 성적을 거양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회장(우화순)은 “공갈못연밥따는노래보존회는 우리 전통민요에 관심을 가진 상주시민 누구에게나 회원 자격의 문이 활짝 열려 있으니 관심있는 상주시민의 많은 가입을 당부했다.”
(연락처 김순분 사무장 010-3542-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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