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동, 신바람 청춘노래교실 수료식 개최
기사입력 18-10-01 07:50 | 최종수정 18-10-01 07:50
동성동주민센터(동장 박점숙)에서는 지난 3월부터 시작된 배우는 즐거움, 나누는 기쁨,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동성동 신바람 청춘노래교실」을 마무리하며 수료식을 개최했다.
매주 화요일, 금요일 동성동주민센터에는 신나는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는데 매회 6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스트레스 해소 및 힐링의 시간을 갖는 등 큰 호응을 얻어왔다.
9월 28일을 마지막 수업으로 그동안 성심을 다해 지도해주신 김옥분 노래 강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간단한 다과를 함께 나누며 아쉬움을 달랬다.
또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등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되었다.
동성동장은 “어르신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노래교실의 호응도가 큰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주민들의 여가선용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최고의 주민센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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