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학교폭력예방 『도란도란 힐링캠프』운영
기사입력 18-10-23 08:31 | 최종수정 18-10-23 08:31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송선욱)에서는 성주봉자연휴양림에서 관내 초등학생 120여명이 참여하는 2018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도란도란 힐링캠프」를 13~14일(2일) , 20~21일(2일) 2회로 나누어 운영했다.
학교를 벗어나 자연에서 친구와 함께 소통의 시간을 통해 학교 폭력을 예방할 수 있도록 2015년부터 4년째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생들의 또래 간 공감·의사소통·갈등해결 등 체험활동을 통해 또래 문화 개선을 통해 학교생활에 보다 잘 적응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학교폭력은 일어나선 안 되고 또래 친구들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며 “학교에서 친구의 이야기를 함부로 하지 않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피해 친구가 있다면 위로해 주고 도와줄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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