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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우경문화장학회 및 고동람장학회 장학금 수여

우수학생 등 총 22명에게 18,360천원 전달

기사입력 19-02-21 07:58 | 최종수정 19-02-21 07:58

재)우경문화장학회(회장 김영근)와 고동람장학회(회장 황태하)는 2월 20일 함창읍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함창지역 초․중․고등학교가 명문학교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관내 기관․단체장 및 고동람장학회원 및 이장, 수상자와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초․중․고등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일반인 2명에게 효부상과 자활자립상 등 총 22명(우경문화 6, 고동람 16)에게 18,360천원의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황태하 고동람장학회장은 인사말에서 ”우경문화장학회와 고동람 장학회는 지역의 대표 장학회로서 명문학교 육성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며 ”이를 더욱 홍보하고 확대시켜 지역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경문화장학회’는 함창 출신으로 체육부장관과 국회의원을 역임한 (고)김집 박사의 3형제가 1979년 설립해 40년간 우리 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해 오고 있다. 
  

‘고동람장학회’는 2003년 뜻있는 지역 인사들이 십시일반 장학금을 기탁해 함창읍민 장학회로 창립했으며 지금까지 17년 동안 288명의 초․중․고 학생과 효자․효부 및 자활자립상 등 선행을 실천하는 일반인에게 상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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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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