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 동민화합 윷놀이 및 노래자랑 대회 개최
기사입력 19-02-15 17:08 | 최종수정 19-02-15 17:08
북문동(동장 정광호)은 2월 15일 기해년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동민의 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기 위해 “동민화합 윷놀이 및 노래자랑 대회”를 관내 기관ㆍ단체, 주민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주시 실내체육관(구관)에서 개최했다.
북문동번영회(회장 윤말숙)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마을대항 윷놀이 및 노래자랑으로 이루어졌으며, 성적우수 마을에 대해 시상은 물론 참여한 전 주민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자전거,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푸짐한 상품을 나누어 주었다. 또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들에게는 음식도 제공했다.
윤말숙 번영회장은 대회사에서 “새해에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기원하면서, 우리 북문동이 주민화합을 통해 더욱 더 살기 좋은 고장이 될 수 있도록 동민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하자”고 말했다.
정광호 동장은 “행사를 준비하느라 수고한 관내 번영회 등 각급 기관ㆍ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번 윷놀이 및 노래자랑 한마당 잔치를 통해 동민 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더욱 다져 활기차고 살기 좋은 북문동을 만들어 가는 기회로 삼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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