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공고, 서울 지방직 공무원에 8명 최종 합격
- 2018년에 총 22명이 공무원으로 합격해 -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연속 공무원 최다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둔 상주공업고등학교(교장 이철우)가 서울특별시 지방직 공무원에 8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는 큰 성과를 달성하였다.
12월 28일에 발표된 ‘2018년도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 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에서 8명의 상주공고 학생이 최종 합격하였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일반토목직 분야에는 5명(이현우, 조명현, 남성민, 최재서, 이중제 학생)이 합격하였고, 일반전기직 분야에는 3명(김민태, 이효기, 현병철 학생)이 합격하였다.
이날 서울 지방직 공무원 8명의 합격생을 포함하여 상주공고는 올해에만 국가직 공무원 1명을 비롯하여 경상북도 지방직 공무원 6명, 경상북도 교육청 공무원 7명이 합격하여 무려 22명의 공무원 합격생을 배출하였다.
2013년도에 9명(국가직 1명, 경북교육청 1명, 경북 지방직 7명)의 학생이 공무원으로 합격하여 ‘공무원 최다 합격’이라는 명성을 얻은 이래로, 2014년도 8명(경북 지방직 8명), 2015년도 17명(국가직 1명, 서울특별시 6명, 경북교육청 6명, 경북 지방직 4명)의 학생이 합격하였으며,
2016년에도 17명(경북교육청 공무원 2명, 경상북도 공무원 10명, 서울특별시 공무원 5명), 2017년에는 22명(국가직 1명, 서울특별시 9명, 경북교육청 4명, 경북지방직 8명)의 학생이 공무원으로 합격하였다.
이철우 교장은 “올해 22명 공무원 합격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그동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늘 발전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한 뒤 “본교는 내년에도 많은 학생들이 명품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교육활동에 임할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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