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어린이집연합회, 저 출산 극복을 위한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19-02-19 17:24 | 최종수정 19-02-19 17:24
지역 어린이집 원장들이 저 출산 극복을 위한 년중 캠페인을 실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상주어린이집연합회 이재법 회장과 회원 30여명은 2월19일(화) 상주시 보건소 전정에서 아동통학 차량 탑승문에 “저 출산 극복은 일·가정 양립에서 출발”이라는 포스터를 제작하여 붙이고,
어린이집 출입문에도 붙여 어머니들의 눈길과 관심을 끌어내어 저 출산에 대한 심각성을 연중 홍보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이어 저 출산 극복 기념 촬영 후 경찰차량을 선두로 어린이 통학차량 30대가 시가지를 돌면서 캠페인을 벌였다.
상주시보건소에서는 이번 캠페인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드는 것이 저 출산 극복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이재법 회장은 가정복지를 전공하여 ‘맞벌이 가정 아버지의 자녀양육 참여가 가정의 건강성에 미치는 영향’ 논문으로 저 출산과 일·가정 양립에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어 행사를 기획했다고 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주 상징문」명칭 ‘경상제일문’ 선정 19.02.21
- 다음기사계림동민 화합 윷놀이 한마당 행사 개최 19.02.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