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이야기축제 ‘경북도 지정 우수축제’ 선정
기사입력 19-02-13 14:54 | 최종수정 19-02-13 14:54
▲ 2018 상주이야기축제에서 이야기 할머니가 어린이들에게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상주이야기축제'가 경상북도가 선정 발표한 ‘도 지정 축제’에서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최근(2.11일) 관광활성화의 촉매제가 될 ‘도 지정 축제’를 선정․발표했다.
올해 선정된 축제는 최우수 축제 1개, 우수 축제 4개, 유망 축제 6개, 육성 축제 3개 등 총 14개 축제다.
최우수축제에는 청송사과축제가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축제로 선정됐으며,
상주이야기 축제를 비롯한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5.3~5.6), 영양 산나물축제(5.9~5.12), 영천 보현산별빛축제(6.14~6.16)가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경북도는 최우수 축제 60백만원, 우수축제 각 40백만원, 유망축제 각 25백만원, 육성축제 각 10백만원 등 축제육성 사업비로 도비 총 4억원이 지원된다.
경북도는 지난 2014년 지역축제지원조례를 마련하고 매년 우수 축제를 선별해 경상북도 지정축제로 선정해 오고 있다.
도는 이번에 선정된 축제에 대해서도 예산지원과 함께 경북문화관광공사를 통해 국내외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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