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 초청 특강’실시
한민족 특유의 DNA를 통한 경제위기 극복과 미래발전방향 제시
기사입력 19-03-23 23:03 | 최종수정 19-03-23 23:03
상주시에서는 22일(금) 오후2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공무원 및 시민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석동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하 김석동 전 위원장) 초청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날 특강에서 ‘미래를 개척하는 한민족 경제 DNA‘라는 주제로 90분간 열띤 강의를 진행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석동 전 위원장은 재정경제부 1차관(2007~2008년), 금융위원회 위원장(2011~2013년)을 역임한 정통 경제관료 출신으로 경제위기 극복에 대한 해법을 고대사 연구를 통한 우리민족 특유의 DNA로 극복가능하다고 밝히면서,
한반도 중심의 동북아시아 경제허브 도약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여 경제위기를 돌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상주시도 한반도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충분히 활용한 성장모델을 만든다면 재도약의 기회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조성희 상주 부시장은 “상주시는 경기침체, 인구감소 등 위기에 직면에 있지만, 위기를 바꾸면 기회가 된다”고 말하면서, 그 첫걸음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가 될 것이라며, “전 공직자와 시민 모두의 단합된 힘을 계속적으로 보여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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