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면 청춘노래교실 개강
기사입력 19-03-21 08:15 | 최종수정 19-03-21 08:15
청리면(면장 이신우)에서는 3월 20일(수) 면 복지회관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선용을 위한 ‘청리면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청리면 청춘노래교실은 지역 어르신 약 30여명을 모시고 3월 20일부터 12월 4일까지 주 1회(수요일 14시), 총 35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청춘노래교실은 실버노래강사 자격증을 소지한 김정희 강사의 지도로, 노인여가활동 증진 및 건전한 노후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청리면장(이신우)은 “문화혜택이 빈약한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청춘노래교실이 스트레스 해소와 여가선용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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