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함창 상지여상, 육군홍보 모집관 초청 설명회
기사입력 19-03-13 17:29 | 최종수정 19-03-13 17:29
경북 상주 함창읍 소재 상지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이일경)는 2019년부터 전국 최초 ‘여군부사관과’를 신설했다.
부사관과는 학교 교육을 통해 투철한 국가관과 맡은 바 책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기초 체력과 기본 역량을 신장시켜 체·지·덕을 두루 겸비한 부사관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3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부사관 시험에 합격하면 군대의 주역으로서 장교와 병 사이에 교량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간부가 된다.
상지여상은 2019년 3월 13일(수) 대구·경북 50사단지역에서 육군홍보를 위해 활동 중인 현수연 원사(육군 홍보 모집관)를 초청하여 학생들에게 모집계획을 설명하고 시험을 준비하는 방법, 간부의 역할 등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은 좀 더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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