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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상주시, 2019년 신선농산물 수출검역요건 교육

기사입력 19-03-28 17:35 | 최종수정 19-03-28 17:35




 

상주시는 3월 28일 농림축산본부 구미사무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상주사무소와 함께 서상주농협 대회의실에서 ‘2019년 신선농산물 수출검역요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포도, 딸기 품목으로 특히 샤인머스켓 열풍으로 많은 농업인들이 참석했다.

 

 상주시는 3월 한 달 동안 총 4차례 걸쳐 수출검역요건 교육을 진행했다.  상주시의 주요 신선농산물 수출 품목인 배, 사과, 포도, 딸기 품목에 대한 교육을 마쳤고 총 1,000여명 수출생산자들이 참석했다.  

 

 수출검역요건은 매년 국산 농산물의 수출 촉진을 위해 배, 사과, 포도 등 신선 농산물 수출 참여 농가 및 수출단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수출 상대국 검역 요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미참석 농가는 수출을 할 수 없을 만큼 수출에 있어 중요한 교육이다.

 

 윤해성 유통마케팅과 과장은 “해외 신선농산물 수출시장에서 각국의 비관세장벽이 높아짐에 따라 수출참여농가 및 수출단지를 대상으로 검역교육이 충실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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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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