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 재조명을 위한 시민토론회 개최
기사입력 19-04-26 19:01 | 최종수정 19-04-26 19:01
동학농민혁명 재조명을 위한 시민 토론회가 4월 26일(금) 오후2시 상주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김재원 국회의원과 상주문화원 주최로 개최되었다.
총 3회에 걸쳐 ‘상주지역 동학농민혁명 역사강좌’로 개최된 시민 토론회는
좌장에 김철수 문화원장, 토론자로는 박찬선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초대회장, 채종한 위덕대 교수, 오규섭 상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이 참석했으며
3월22일(금) 한국사의 대중화를 이끌어온 역사학자 이이화 선생이 ‘동학농민혁명과 상주지방의 활동’
4월12일(금) 충북대 명예교수 신영우님이 ‘경상도 상주의 일본군 병참부와 동학농민군’
4월26일(금)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문병학 부장이 ‘상주지역 기념사업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 되었다
김철수 문화원장은 “2004년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명예회복 특별법이 제정되고 올해 초 동학농민혁명기념일도 제정된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상주지역 동학농민군의 업적과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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