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새마을대학원생, 은자골 정보화마을서 이색 체험
기사입력 19-05-21 07:44 | 최종수정 19-05-21 07:44
상주시 은척면 은자골 정보화마을은 5월 20일 영남대 새마을 대학원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박 공예(박 전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 전등 만들기는 박 표면에 원하는 모양을 그리고 조각 도구를 이용해 문양을 파낸 뒤 그 속에 전등을 넣어 빛이 은은하게 피어나게 하는 색다른 체험이다.
박 공예는 우리 조상들의 삶을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전통문화체험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에겐 한국 문화를 이해시키고 새로운 추억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박 공예는 은자골정보화마을에서 연중 체험이 가능하다. 유치원 원아에서 성인까지 참가할 수 있다.
박 공예 및 기타 체험 문의는 은자골정보화마을 정보센터(054-541-7825)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제11회 2019 상주 부부축제 개최 19.05.22
- 다음기사상주시보육교직원, 스승의날 맞아 '가족 힐링 콘서트' 19.05.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