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동성동, '제2회 성동 기찻길 치맥 페스티벌' 대성공
기사입력 19-06-01 01:16 | 최종수정 19-06-01 01:16
‘제2회 성동 기찻길 치맥 페스티벌’행사가 5월31일(금) 오후 4시부터 상주역 광장에서 동성동 도시재생사업추진위 주최로 성황리 열렸다.
동성동 10개 단체의 후원과 참여로 준비한 자율적 행사인 치맥 페스티벌은 “다시 살리자 동성동!”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먹거리 준비와 볼거리로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이 앉을 좌석이 없을 정도로 대성황을 이뤘다.
동성동 도시재생추진위원회는 4월부터 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축제 계획을 세웠고, 5월 20일에 열린 도시재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주민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은 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마을 공동체 의식 회복 및 주민 화합을 목표로 오는 6월 2차 주민 공모사업 공고를 계획하고 있다.
동성동 주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보자는 취지로 열린 치맥 행사는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이날 조성된 수익금은 동성동 도시재생사업에 재투자되어 사용된다고 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기찻길 치맥페스티벌이 동성동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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