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로봇 경진 대회 참가
기사입력 19-07-16 07:58 | 최종수정 19-07-16 07:58
상주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재학 청소년 26명은 7월 14일 안동 독립운동기념관에서 개최된 “2019 STEAM Challenge” 로봇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스피드스태킹, 장애물 탈출, 로봇 디자인 종목에 참가하고 타 지역 청소년들과 정보 교류 기회를 가짐으로써 로봇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성과 창의성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었다.
또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로봇을 창작하고 조립하며 경연 대회에 참가하는 과정을 통해 논리력과 문제 해결력, 협업 능력을 길러 창의융합형 인재로 양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참가 청소년들은 “긴장되고 두려웠지만 선생님들이 응원하고 칭찬해주셔서 용기를 낼 수 있었다” “멋진 로봇들이 많고, 잘하는 친구들이 많아 아쉬웠는데 내년에는 더 멋진 로봇으로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상주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능동적‧창의적‧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적성 및 진로 탐색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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