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화원, 찾아가는 ‘청소년 충효교실’ 운영
기사입력 19-07-09 16:29 | 최종수정 19-07-09 16:29
상주문화원(원장 김철수)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지역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찾아가는 ‘청소년 충효교실‘을 실시했다.
상주고등학교(8일), 상주공업고등학교(9일) 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효교실은 상주박물관 조연남 학예연구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전통문화, 생활예절, 사자소학 강론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철수 문화원장은 “현재를 살면서 옛 성현들의 충과 효의 숭고한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충효교실에서의 추억은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평생 동안의 보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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